학교 축제 준비도 있고, 여러가지 곧 시험이기도 해서 자주 블로깅을 못하는데요. 이웃분들과 여러 독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할께요 ㅠㅠ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보는데 오늘 보니 광주에서 조금 눈이 왔습니다. 첫눈이 왔는데 소원하나 빌고 하다가 생각난게 있더라구요.

작년에 지냈던 2달간의 전기장판으로 겨울나기, 기억이 납니다. 대선을 앞둔 12월, 보일러를 틀수가 없더군요.

별로 관원수도 없고 엄마도 그때는 일을 쉬실때라 수입이 그렇게 많이 없어서 보일러를 못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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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도 들어오기 전이였는지라, 기름으로 난방을 때웟어야 했는데, 기름 값이 너무나 많이 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4 가족이 전기장판으로 버티기로 작정했지요.

진짜 참 그때 경험한게 아직도 기억이 나더군요. 전기장판을 튼 쪽은 따뜻했지만, 다른곳은 차가웠고, 윗공기는 차갑고, 아랫공기는 따뜻하니 코감기만 실컷 걸리고...

진짜 두달을 그렇게 참 힘들게 지내본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추운 겨울날 아빠가 호빵이랑 붕어빵을 사오셔서 따뜻하게 가족끼리 이야기하고 웃을수 있었던지라 좋은 추억이였지요.

지금은 도시가스가 들어오고 엄마가 일을 하시고 아빠도 관원수가 그나마 늘어서 보일러를 돌릴수 있는데, 정말 보일러 틀때마다 그때생각도 나고 참 재밌더라구요.

아주 추운 겨울이지만, 가족들과의 따뜻한 사랑으로 그 추위를 이겨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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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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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리집도 가스비 아낄려고 전기장판 써요.
    전기요금이 가스비보다 더 싸더군요.
    잘 지냈나요.

  5. 내..내복으로 버티려 해도 소용없뜸

  6. 지금 아파트로 이사오기 전에 주택에 살때 전기 장판으로 버텼는데.... 전기 장판 밖을 나가기가 싫더군요; 가급적 모든 물건들이 전기장판 주변으로 배치를 하였다죠;;;;